KT에스테이트가 대전 서구에 공급하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이 12월 22일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KT대전인재개발원 부지에 들어서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수분양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안심보장제’ 혜택을 조기에 실시하기로 했다.
아파트의 경우 통상 분양가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계약금으로 지급해야 하지만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실시하여 입주까지 추가 납부 금액 없이 1천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향후 분양조건이 변경될 경우 모든 계약자가 공평하게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도록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도 시행한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64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145㎡의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신뢰도 높은 (주)케이티에스테이트가 시행하고, 대전을 대표하는 건설사인 계룡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지하 1층에는 세대별 계절용품 보관이 용이한 세대창고를 기본으로 적용하였고, 현관 창고, 팬트리,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확대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중앙광장과 넓은 조경 등 자연 친화적인 단지 설계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주차공간도 가구당 1.68대로 여유롭게 마련되어 있다.
단지는 대전 아파트 최초로 조식서비스를 제공하고, 최고급 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테크노짐 운동기구를 적용한 피트니스와 투룸형, 스튜디오형, 파티룸이 갖춰진 게스트하우스, 산소 공급 프리미엄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공유오피스 등 최신 주거 트렌드에 맞춘 최고 수준의 고품격 커뮤니티 특화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KT의 최첨단 AICT(인공지능+정보통신) 기술을 대거 접목해 입주민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한 단계 높였다. 음성인식 AI 월패드를 도입하여 음성으로 온도 조절, 가스 제어, 환기 제어, 단지 출입 관리 등을 제어할 수 있고, 방문자 확인, 엘리베이터 호출, 각종 생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마트 원패스, 홈노크존, 얼굴인식 로비폰, 산소발생기, 미세먼지 신호등, 엘리베이터 비명감지, 홈네트워크 보안, AI 자율주행 로봇 등 차별화된 최첨단 시스템을 갖췄다.
입주예정일은 27년 10월이다.
출처 : 넥스트데일리(https://ww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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